단발웨이브펌, 초코브라운염색, 긴머리 단발로...

단발펌

동그란 얼굴형을 작고 갸름하게 보이도록 디자인 한 단발펌. 자연스럽게 웨이브를 주어 모델처럼 예쁘고 귀여운

소녀로 변신했어요.

컬링으로 인한 볼륨감이 시선을 얼굴로 모아주었답니다.

흔한 C컬보다는 S컬을 넣어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귀엽고 예쁜 모델처럼 뱅과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더더욱 상큼 발랄하고 예쁘게 연출되고 있습니다.

부드럽고 은은한 초코브라운이 따듯한 이미지를 완성시켜 줍니다. 웨이브의 릿지감으로 생동감이 살아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단발펌의 장점은 스타일링이나 관리가 쉽죠 ^^ 예쁜 모델분 처럼 긴머리에서 단발로의 변신은 머리 손질 시간이 완전

단축되어 일상생활에서 무척 에너지와 시간이 절약 되겠죠.

단발펌은 청순하고 유니크한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 펌과 염색 동시에 하기

펌과 염색은 약 7일 정도의 간격을 두고 따로 하시면 대미지를 줄일 수 있습니다.

매니큐어, 와칸, 왁싱은 같은 날 하셔도 됩니다.

위 사진에서 처럼 염색과 펌을 동시에 하시려면 열펌보호제, 모발 손상 보호제인 단백질보충제는 필수로

넣으셔야 만 합니다.

 

모델분이 너무 예뻐서 어떠한 헤어스타일을 해도 어울리겠지만 위 사진 속의 긴 머리 헤어스타일을  단발펌으로의 변신은 

귀엽고 상큼 발랄함으로 연출되고 있습니다.

긴 머리에서 큐티한 반발펌으로의 변신 과정입니다.

굵고 탄력 있는 웨이브를 얻기 위해서는 열펌이 필수이지만, 모발 대미지 또한 피할 수 없는 과정입니다.

열보호제와 단백질 보충은 반드시 필수 과정으로 넣어야 합니다.

부드럽고 윤기 있는 모발에서 아름다운 헤어스타일 연출이 나올 수 있으니까요.

 

 

 

 

 

Styling Tip 홈스타일링 

1. 두피 건조 후 모근 쪽 모발부터 손으로 털어주며 말립니다.

2. 탑 부분은 모발이 난 반대 방향에서 드라이 바람을 주다가 다시 제 방향으로 바람을 주어 모발을 정돈하면 볼륨감을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3. 모근 쪽을 좀 더 강하게 살리고 싶으시다면 손가락 위주로 모근 5cm 정도에서 강하게 잡고 위로 들어 올려 드라이 열을 

뜨겁기 바로 전까지 쐬어 줍니다. 정도의 차이에 따라 하루 종일 볼륨 있는 헤어스타일 연출이 가능합니다.

4. 클리니 성분이 함유된 에센스 또는 볼류마이저를 드라이 전후로 발라줍니다.

 

탄력 있는 컬 만들기

첫 번째 방법 : 꼬아서 건조된 모발을 밑에서 들어 올린다 -> 드라이 열로 3초간 쐬어 준다 -> 주먹을 쥔 후 5초가 지나면

풀어준다

두 번째 방법 : 굵은 찍찍이 세팅롤로 말아 놓고 자연 건조 또는 드라이 열로 건조한다 -> 컬을 훑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