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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r Gallery/헤어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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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머리 가발의 종류는 크게 구분한다면 레미모와 천연생모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붙임머리 모발의 종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인형 모발 느낌의 저렴한 것부터 진짜 사람 생머리 그것도 건강모와 같은 천연달비모까지 다양한 종류의 붙임모발이

있습니다.

붙임머리는 익스텐션 붙임머리와 탈모 붙임머리가 있습니다.

익스텐션 붙임머리와 탈모 붙임머리는 시술받는 사람의 니즈가 정말 다르다 볼 수 있습니다.

익스텐션 붙임머리는 짧은머리의 기장을 길게 하고 싶은 마음으로 시술을 받지만, 탈모 붙임머리를 하고 싶은 사람의

마음은 머리 숱이 없어 머리숱이 많아 보이게 하고 싶은 사람들의 니즈입니다. 

탈모 붙임머리는 대부분 남자분들의 니즈입니다.

머리숱이 적은 탈모붙임머리에 대해서는 다음에 좀 더 구체적으로 다루어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짧은 머리 기장을  길게 연장하고 싶은 분들의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익스텐션 붙임머리 : 

화학적 시술을 한 모발을 가공한 모발과 건강한 모발로만 만들어진 천연모발이냐에 따라 손질방법과 사용 유지기간도

상달한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레미모 같은 경우는 1회성이나 이벤트와 같은 행사나 촬영 콘셉트의 경우에는 가능하지만 아무리 가격이

 저렴하다 하더라고 이 경우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질감도 느낌도 본인의 모발과는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가격이 나가고 있는 천연달비모는 1년 정도 재사용이 가능하고 관리를 잘하시는 분은 3~4번 정도의 리터치가 가능합니다.

파마도 가능하고 염색도 탈색도 가능합니다. 자신의 모발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붙임머리의 생명은 남들이 보았을 때 얼마나 내 모발처럼 보이느냐가 키 포인트입니다.

나와 몇 시간을 마주모며 이야기하는 상대방이 전혀 붙임머리인지 눈치를 채지 못한다면 그것이 최고의 기술과

붙임모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내 모발과 똑같이 보이는 데는 몇 가지 중요 요소가 있습니다.

1. 내 모발과 똑같아야만 합니다.

2.  천연달비모를 사용해야 합니다.

3.  다음은 모발을 잇는 모발량입니다.

4. 그다음으로는 기존 모와 붙임모의 자연스러운 연결입니다.

예를 들어, 전철 안에서 맞은편에 앉아있는 아저씨의 머리가 누가 봐도 저건 가발이다라고 

쉽게 티가 나는 가발을 쓰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상대방으로부터 가발로 판명 나는데 가장 첫 번째가

부자연스러움입니다.

익스텐션 하는 방법으로 압축식, 실리콘, 땋기 등...

요즘 대세는 땋기 방식입니다. 슬림땋기나 스킬땋기 등...

 

특히, 기존모와 가발과의 매치가 부자연스러워서 생기는 결과입니다. 위에서 말한 붙임모발에서도 기존모와 붙임모발과의 자연스러운 연결의 중요성의 중요함을 말함입니다.^^

기본모와 붙임모발의 컬러 매치, 기존모와 붙임모발의 자연스러운 연결 그리고 질감처리와 웨이브 등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붙임모발의 시술에 중요 요소 중 하나가 붙이는 모발량입니다. 여기서의 모발량은 기존모에 붙임모를 연결할 때의

량을 말합니다. 

기존모 최소량에 붙임모 최소량으로 시술을 받으셔야 가장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연출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작업시간입니다. 예를 들어 한 번 붙일 때 모발량을 20개를 붙인다고 가정하고, 그 숫자를 10개로 한다면 작업

시간은  배로 늘어납니다. 붙이는 모발의 숫자가 적어질수록 시간은 반비례합니다.

시술 시간은 가격과 정비례합니다.

본모인 기존모의 갯 수를 적게 잡아 시술받는 것은 익스텐션 붙임모발이나 탈모 붙임모발 시술에 있어 위험성이 있습니다.

기존모를 적게 잡아 붙임머리를 할 경우 손질하는 과정에서 기존모가 모근째 탈락될 염려가 있습니다.

붙임머리 량과 무게, 길이에 따라 본모인 기존모의 숫자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붙임모발의 가격에 있어서 차이는 

붙임모발의 기장 16인치, 18인치, 20인치 등 기장에 따른 가격 차.

붙임모발의 종류 레미모, 천연달비모 선택에 따른 가격 차

붙이는 방식과 붙이는 모발량에 따른 가격 차입니다.

샴푸와 트리트먼트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트리트먼트 -> 샴푸 -> 샴푸 ->헹굼 -> 트리트먼트입니다.

먼저, 1번 트리트먼트는 엉킴을 막기 위한 트리트먼트입니다. 이때 쓰는 트리트먼트는 저렴한 대용량 트리트먼트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두피를 제외한 특히 연결 부위에 중점을 두고 골고루 발라주세요. 그리고 원래 하던 방식대로

샴푸를 하시면 됩니다.

샴푸방법은, 서서 머리 감기입니다, 숙여서 머리를 감으면 연결 부위로 인한 엉킴이 일어나면 많은 에너지 소모가 

필요하게 됩니다. 서서 감기는 필수입니다, 엉킴도 탈락도 줄여주고 유지기간도 늘려줍니다.

샴푸 후 머리 말림입니다.

위에서 아래로 말려줍니다, 그러니까, 두피에서 모발 끝으로 드라이 바람으로 건조해 줍니다.

이때 헹굼이 필요 없는 노워시 트리트먼트를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웨이브를 만들기 위한 고데기 사용방법입니다.

천연달비모를 사용해서 붙임머리를 했다고 하더라도 내 모발과는 아무래도 차이가 조금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데기 사용을 하실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웨이브를 만들기 위해서 먼저 판고데기로 정리 작업을 해주세요, 다음으로 봉고데기를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판고데기 온도 : 130~150도

봉고데기 온도 : 150~170도 가 적정한 온도입니다.

약속시간으로 인해 빨리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 높은 온도 사용은 안됩니다.

180도 이상은 자제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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