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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r Gallery/헤어칼럼

애쉬그레이 염색, 염색약, 퍼스널컬러 여름 쿨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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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 GRAY :

애쉬그레이 염색은 일반적인 색상의 염색과는 달리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한 염색 입니다.

애쉬그레이는 회색과 잿빛이 섞여서 채도와 명도가 낮아지고 탁해 보이면서 차가운 빛을 띠는 헤어컬러입니다.

그레이컬러는 퍼스널컬러 중에서도 여름 쿨톤에게 잘어울리는 색으로 차가운 이미지에 신비로운 이 더해지는 오묘한

색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애쉬그레이 염색은 블리치가 필요합니다. 탈색을 많이 할 수록 짙은 애쉬그레이 컬러가 나옵니다.

탈색 정도가 약하면 짙은 애쉬그레이 컬러를 얻기 힘듭니다.

좀 더 완벽한 애쉬그레이 컬러를 얻기 위해서는 두피까지 탈색제가 닿아야 하는데 두피가 민감한 사람은 피부트러블까지

발생이 됩니다.

적은 횟수의 탈색으로 원하는 애쉬그레이 컬러를 얻기 위해서는 작업 과정에서 히팅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서 발생되는 

문제는 좀 심각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애쉬그레이 염색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 탈색입니다.

최근에는 2번 정도의 탈색으로 애쉬그레이 컬러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 두 번의 블리치 작업을 어떻게 진행하는냐에 애쉬그레이 염색의 결과치가 크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두피보호제를 사용하는 것은 필수 과정이고, 저자극성 탈색제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사실, 탈색 그자체만으로도 모발에 엄청난 데미지를 주는 작업입니다. 그래서, 전문가와의 상담은 필수 입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애쉬그레이 염색을 하시려고 가정에서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탈색은 모발을 크게 손상시키는

것이기에 헤어사롱 전문가에게 맡기시는게 좋습니다.

탈색으로 손상된 머리를 복원 시키려면 애쉬그레이 컬러를 얻기 위해 들어간 비용보다 몇 배는 더 비용이 발생됩니다.

헤어디자이너에게 맡기셔야 모발의 데미지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더욱이 균일하게 머리카락 전체에 

탈색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가정에서는 십중팔구 얼룩지게 탈색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두피 보호제도 두피 전체에 골고루 도포되어야 하는데 가정에서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애쉬그레이 염색은  유지관리도 중요합니다.

애쉬그레이 염색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애쉬그레이 색상 물빠짐 입니다.

여름 쿨톤의 신비로운 애쉬그레이 컬러를 오래도록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술을 받은 후 코팅제을 사용합니다.

애쉬그레이 염색 후에는 탈색으로 손상된 모발을 보호하기 위해 샴푸와 컨디셔너을 헤어 사롱에서  어드바이스

해준대로 사용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헤어마스크도 자주 사용해 주시고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어렵게 얻은 애쉬그레이 컬러가 빠져나오지 않게

관리해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애쉬그레이 염색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헤어컬러입니다. 여름 쿨톤의 여성분들에게

잘 어울리는 컬러로 많은 연예인들이 애용하는 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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